[화제의 분양현장]풍부한 교통망-편의시설 자랑… 청담동 역세권 고급 주거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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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스 청담

동양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고급 주거 브랜드인 ‘라테라스 청담’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라테라스는 강남구 삼성동과 용산구 한남동에 이미 공급되어 관심을 끌어왔다.

‘라테라스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76-12에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 3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79∼42.54m² 총 88가구. 이 중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앞선 삼성동, 한남동과는 다르게 소형주택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평면구성은 크게 원룸형과 투룸형 타입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원룸형은 6개군(A, A1, B, B1, B2, B3) 총 64가구, 투룸형은 12개군(C, C1, C2, D, D1, D2, D3, D4, E, E1, E2, E3) 총 24가구다.

‘라테라스 청담’은 풍부한 교통망과 문화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있고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의 접근성도 용이해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5-25 청담휴먼스빌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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