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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딘 “딘딘과 협업? 제 인지도 낮아 거절”…기억 남는 댓글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3 16:41
2017년 2월 23일 16시 41분
입력
2017-02-23 16:34
2017년 2월 23일 16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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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드스쿨 딘 캡처
가수 ‘딘’이 가수 ‘딘딘’과의 협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딘은 23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딘딘과의 협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딘은 “딘딘 씨한테 작년부터 연락이 왔다”면서 “제가 재밌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을 해보고 싶다고는 생각했는데, 제가 딘딘 씨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아서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딘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도 딘딘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딘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로 ‘딘딘이야?’를 꼽은 후 “딘딘이 함께 작업하자는 제안을 했을 때 단호박처럼 거절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개인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기회가 생기면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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