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KBS 아나운서 별세 소식에…“아직 이른 나이인데” 추모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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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2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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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2일 누리꾼들의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다.

KBS 공채 13기인 박태남 아나운서는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애도를 표했다.

아이디 pqzm****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박태남 아나운서 별세 기사에 “솔직히 요즘 같은 백세시대에 너무 젊은 나이에 가셨다”고 안타까워했고, rlat****은 “59세면 아직 이른 나이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한편, 박태남 아나운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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