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3회 한국산업대상]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책임지는 최고의 파트너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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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장상(기술혁신 부문) - ㈜마이컴소프트



2010년에 설립된 ㈜마이컴소프트(대표 이현근)는 기업형 맞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서 그 입지와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비록 업력은 짧은 편이지만, 다수의 특허·인증과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사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확고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다.

서류 작업, 맨투맨 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룬 아날로그식 업무 형태로는 편이성과 신속-정확도, 효율성 등을 담보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대근 이사
이대근 이사


이에 마이컴소프트는 업무 방식의 비합리성을 개선하는 데 포커스를 맞춰 병원안내시스템, 직원 입·출입 관리시스템, 공장모니터링 시스템, 업무용 ERP(내부 손익관리 시스템, 내부 전산화 시스템) 등을 개발,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마이컴소프트는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를 비롯해 웹·안드로이드 및 IOS 애플리케이션·시리얼 통신(RS-232C, RS-485) 전용 프로그램 개발과 유지·보수를 위한 메인터넌스, 인력 파견 및 프로그램 검증, 애프터서비스, 세일즈 등의 아웃소싱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최적의 프로세스를 개발, 적용해 일대일 사후 관리와 안정성을 책임지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영, 재무, 법무,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문 컨설팅을 비롯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으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

마이컴소프트의 이현근 대표는 “설립 이후 연간 40% 이상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고용 창출을 이뤄왔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는 단순한 매출·고용 증대를 넘어 기술 확장과 인재 육성, 정보사회 구현, 산업 기술 발전 등에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더욱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마이컴소프트#디지털#마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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