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엔피’,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가져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2월 9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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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레이디 1기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엔피
에디슨 레이디 1기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엔피
‘에디슨 레이디’ 서포터즈 30명 선정…3개월간 활동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엔피(대표 박병운)가 지난 7일 ‘에디슨 레이디 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에디슨 레이디’는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모집기간을 거쳐 최종 30명이 선정됐다,. 활동기간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이다. 이들은 주요 SNS채널을 통해 에디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에게는 에디슨 신제품 트롤 및 인기상품을 포함해 매월 10만원 대 상품이 제공되며, 매월 3명의 우수 에디슨 레이디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엔피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에디슨의 모든 행사와 소식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신제품 체험과 동시에 에디슨 제품을 함께 경험하고 조언해 줄 에디슨 레이디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설립된 아이엔피는 자체 대표 브랜드인 에디슨의 유아식기 및 유아용품을 출시해 오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에디슨 젓가락’과 최근 출시한 ‘트롤식기’등이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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