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칠곡경북대병원 소아집중치료실 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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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곡경북대병원은 어린이병원 3층에 소아집중치료실(사진)을 열었다. 중환자 치료 장비와 소아전용 초음파 및 내시경 장비, 혈액투석기 등을 갖췄다. 어린이 중환자가 검사나 치료를 받을 때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장기이식 등 감염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격리병상도 마련했다.

2013년 문을 연 어린이병원은 총면적 1만2878m²에 4층 규모(병상 125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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