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지, 게이샤 등 최고급 한정판 원두 25종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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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는 스페셜티 커피와 COE 커피 등 최고급 원두라인을 확장해 판매한다.

어라운지는 스페셜티 커피와 COE 원두를 10여종에서 25종까지 확대했다. 엄격한 재배 기준 아래 생산된 고품질의 원두로 독특한 맛과 향, 밸런스로 신의 커피라 불리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와 밝은 산미와 크리미한 느낌의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인 ‘엘살바도르 2015 COE #5’, 감귤류의 산미와 산뜻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브라질 2015 COE #6’ 등 2015년 COE 원두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세계 각국의 최고급 원두를 11월 중 한정 수량 선보인다.

또한 최고급 원두 라인 확장을 기념해 리뉴얼 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라운지 로고와 원산지, 맛, 향 등을 기록한 테이스팅 노트를 패키지 정면에 기재해 원두가 가진 특징을 쉽게 알 수 있다. 진한 브라운 색상으로 커피의 맛과 향을 표현했으며, 개봉 후 보관이 용이하도록 아로마 실링(원두 패키지에 부착하는 보관용 클립)을 부착했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최근 확장된 최고급 원두 라인에 어울리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어라운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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