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연기 신나, 워낙 좋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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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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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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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예전부터 소지섭 씨랑 같이 해보고 싶었다. 한 번쯤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만나게 되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신민아는 이어 “내가 특수분장을 해야해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데 소지섭 씨의 배려가 아니었으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워낙에 좋으신 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학창시절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한편 신민아 소지섭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6일 월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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