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하일성, ‘사기혐의’ 불구속 입건… '없는' 빌딩으로 돈 빌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13:52
2015년 11월 11일 13시 52분
입력
2015-11-11 13:22
2015년 11월 11일 13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스포츠동아DB
‘하일성, 사기 혐의’
야구해설가 하일성(66)이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인으로부터 294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하일성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하일성은 지난해 지인 박모 씨(44)에게 “강남에 빌딩이 있는데 세금 5000만 원이 밀렸다. 임대료가 들어오면 곧 갚겠다”면서 3000만 원을 빌렸다. 박 씨는 선이자로 60만 원을 제한 후 하일성에게 2940만 원을 건넸다.
하지만 하일성은 “곧 갚겠다”며 돈을 갚지 않았다. 결국 박 씨는 지난 7월 하일성을 경찰에 고소했다.
하일성은 “빚이 많아 돈을 갚지 못했다”고 혐의를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하일성 씨가 현재 월수입이 2000만 원이 넘지만 부채가 많아 돈을 갚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조사 결과, 하일성이 강남에 빌딩을 소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출근길 선글라스 벗어야 밤잠 잘 잔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에 오동운 변호사…1·2대 연속 판사 출신 지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시진핑, 블링컨에 “美-中 악랄한 경쟁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