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노하우 배운다…신세계조선 해외호텔리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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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0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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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호텔의 노하우를 전한다.’

신세계조선호텔은 11일부터 12월9일까지 4주간 해외 12개국 호텔리어의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해외 호텔리어 연수는 지난해 12월 신세계조선호텔이 한국관광공사와 공적개발원조(ODA) 협력국의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한국관광 글로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를 받는 해외 호텔리어들은 미얀마, 네팔, 파라과이 등 12개국에서 국가별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12명의 호텔리어가 참가한다. 이들은 3일간 서비스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서울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포포인츠 등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호텔의 객실, 마케팅, 식음 등 각 부서에서 현장 체험을 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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