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비키니 몸매’ 女모델, 2016 SI 달력 커버 장식 “내가 제일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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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0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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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밀리 디도나토 인스타그램
사진=에밀리 디도나토 인스타그램

미국 스포츠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 모델들을 커버로 세운 2016년 달력들이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닷컴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모델 에밀리 디도나토(24)의 달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밀리 디도나토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이 바로 저의 2016 SI 달력 커버입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비키니 차림 사진이 담겨있는 달력들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에밀리 디도나토는 비키니 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밀리 디도나토의 아찔한 자태가 실린 2016 벽걸이용 달력은 현재 아마존닷컴에서 스포츠 달력 부문 1위를 달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밀리 디도나토는 지난 2009년 5월 미국 로레알사 소유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의 얼굴로 활동하다 8월부터는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도 활약했다. 디도나토는 이듬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쿠아 디 지오’ 향수 광고에 등장했으며, 2013년도에는 SI 수영복 특집호를 장식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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