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공기업 직원 채용 잇달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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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를 도입한 대구지역 공기업들이 직원을 채용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입사원 79명(9급 54명, 인턴 25명)을 공채한다. 주민등록 거주지가 대구 경북으로 18세 이상 60세 미만(내년 1월 1일 기준)이면 지원할 수 있다.

9급은 차량검수 23명, 사무 11명, 차량운영 6명, 전기 5명, 신호 4명, 토목 2명, 기계 통신 건축 각 1명이다. 인턴은 서비스지원 8명, 기술지원 17명이다. 2년 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원서는 6일까지 홈페이지(dtro.or.kr)에서 받는다. 합격자는 다음 달 7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25명을 공채한다. 사무 4명, 기술 8명, 업무 13명이다. 분야별 자격증을 갖췄고 공고일(지난달 27일)부터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만 18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10∼16일 홈페이지(recruit.dgsisul.or.kr)에서 접수한다. 합격자는 다음 달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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