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표, “10주년 기념 5000매 한정, 사전 예약은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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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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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지방우정청 제공
사진=서울지방우정청 제공
무한도전 우표, “10주년 기념 5000매 한정, 사전 예약은 오늘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한다.

서울지방우정청은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소재로 한 우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10주년 기념 무한도전 우표는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상품은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 세트 상품으로 구성됐다. 웃음 편, 도전 편 두 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돼 5000매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액면표기가 없는 ‘영원 우표’로 시간이 지나도 표준 우편요금으로 간주해 사용하는 우표로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쓸 수 있다.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우표는 2일(오늘) 지마켓(www.gmarket.co.kr)과 포스타(shop.postar.co.kr)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내달 1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2만원이다.
무한도전 우표. 사진=서울지방우정청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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