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체컨벤션, 제2회 킹스브라스 초청 자선음악회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5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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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킹스브라스 초청 자선음악회’가 다음달 8일 서울 성동구 웨딩홀 디노체 컨벤션에서 열린다.

결성 36주년의 미국 전통 금관악기 전문밴드 ‘킹스브라스’를 초청한 공연은 팝페라 가수 김수진과 테너 이동명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다. 음악회의 수익금은 사회적 기업 ‘E3Empower’를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캄보디아의 현지 IT훈련 및 태양열 발전시설 설치, 북한 이탈청소년 대안학교인 다음학교에 전액 기부된다.

디노체컨벤션 노민성 대표는 “매년 정기적으로 자선 콘서트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그랜드 오픈 1년 만에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항상 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생각하며 돕고 나눌 수 있는 일에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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