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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민호-수지 결별설 사실무근, 루머 진원지는 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2 17:16
2015년 9월 22일 17시 16분
입력
2015-09-22 17:14
2015년 9월 22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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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결별설이 제기된 배우 겸 가수 수지.
배우 이민호(29)와 미쓰에이 수지(22) 커플이 교제 6개월 만에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민호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 전했다.
22일 오전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도깨비뉴스에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입장을 냈다.
22일 한 연예전문매체는 “이민호와 수지는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면서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앞서 지난 3월 또 다른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세간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가만히 가마니”라며 “가마니로 보이는 거겠지”, “뭘 할 수 있겠어”를 연달아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가 이민호와 결별한거 아니냐”며 조심스레 결별했다는 말이 나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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