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15 스포츠영웅’ 양정모·박신자·김운용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9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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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2015년도 스포츠영웅으로 양정모, 박신자, 김운용 씨를 선정했다. 양 씨는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62kg급에서 우승하며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고, 박 씨는 1967년 제5회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 씨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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