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제주성산 골든튤립 호텔, 객실마다 테라스 설치, 바다 조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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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인베스트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29-1에 ‘제주성산 골든튤립’ 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9층에 분양면적 35.17∼76.84m² 252실 규모다. 총 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유럽의 최상급 호텔 체인인 루브르호텔그룹의 4성급 브랜드 ‘골든튤립’을 사용하며 이 그룹은 전 세계 50개국에 2200여 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도 관광지 가운데 인기가 가장 높은 성산일출봉을 비롯해 섭지코지, 우도, 신양해수욕장, 올레길 등이 호텔에서 가깝다. 객실 전체의 90% 이상에서 바다를 내다볼 수 있고 모든 객실에 3.84m² 규모의 폭넓은 테라스가 설치된다.

분양가는 1억 원대에서 3억 원까지 다양하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내고 나면 중도금(분양가의 50%)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연 11.5%의 확정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계약자에게는 객실 무료 이용권과 무료 왕복항공권 2장, 제주 제휴 골프장 준회원 대우, 아쿠아플라넷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과 대구 중구 봉산동에 있다.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 서울 02-522-5448, 대구 053-253-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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