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센트로 601, 최고 ‘19.7대 1’ 인기 고공행진!

  • 입력 2015년 6월 13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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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공급가뭄 시달린 산본 중심상권 신규 분양에 청약 대거 몰려
▶ 군포 첨단산업단지,두산 첨단연구단지 들어서… 풍부한 ‘미래가치’ 주목
▶ 4호선 산본역 역세권,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여건


‘산본역 센트로 601’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최고 19.7대 1, 평균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타입 청약마감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A&C가 시공하는 ‘산본역 센트로 601’은 산본 중심상권에 12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32㎡ 총 601실 규모로 구성된다. ‘산본역 센트로 601’ 분양일정은 1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오늘(6월 1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대표 상품인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월세는 연금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장년층 수요는 물론 최근에는 30~40대들도 노후를 위해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 배수 수요가 탄탄하다”며 “특히 기준금리가 1.5%로 전격 인하됨에 따라 은행이자 수익이 무의미해져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고 최근 시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미래가치 더욱 기대되는 군포… 배후수요 풍부한 ‘산본역 센트로 601’

‘산본역 센트로 601’이 자리한 군포시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지난 4월 제조업 용지 100%분양을 완료한 군포시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두산그룹의 중앙연구소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총 8개 계열사가 입주할 두산 첨단연구단지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이다. 또 2007년 이후 군포시에 유입된 1~2인 가구는 총 2,340가구인데 반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은 660실에 불과해 1~2인 가구가 거주할 소형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산본 중심 풍부한 생활인프라,편리한 교통여건,쾌적한 주거환경 ‘3박자’ 갖춰

‘산본역 센트로601’은 군포시 중심상업지구인 산본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이마트,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4호선 산본역이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도 인접해 서울 사당까지 차량으로 약 30~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의정부~금정역 GTX도 기존 사업계획을 보완해 2016년 재추진 될 것으로 예정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중앙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약 15만㎡ 규모의 한얼공원과 수리산도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입주민들이 산책이나 가벼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상품경쟁력도 ‘우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피트니스센터와 5층 옥외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붙박이장과 싱크대까지 포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세탁기와 냉장고, 실외기가 필요 없는 FCU 지역 냉방시스템 등 생활가전이 빌트인으로 시공돼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층 상가부에는 입주민과 유동인구가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산본 로데오상권을 연결하는 중앙통로를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호계동 555-1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670-601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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