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 모집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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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농산물 지수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상장지수펀드(ETF)랩 3.0(농산물)’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옥수수, 밀, 대두, 설탕 등 4가지 농산물 관련 선물지수인 ‘S&P GSCI Agriculture Enhanced Select Index ER’를 기준지수(벤치마크)로 하며 최근 5년간 지수 평균치의 70% 수준인 85 이하에서만 분할매수를 진행한다. 이달 초 현재 이 지수는 80 수준으로 2010년 6월(79.91) 이후 최저치 수준에 근접해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며, 수수료는 1년만 부과(1.6%)되며 이후에는 무료다. 1600-0119

▼ 하나대투증권, 年 최대 3.3% 금리 CMA 판매 ▼

하나대투증권은 기본 연 최대 3.3%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식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청춘독립만세 애니CMA’를 연말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 고객이거나 계좌평가금액이 30만 원 이하인 휴면 고객이면 가입할 수 있고, 고객마케팅에 동의하면 가입 월부터 최초 3개월간 최대 500만 원에 대해 연 3.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3개월이 지나도 매월 말일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제외한 상품 잔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우대금리가 연말까지 연장된다. 또한 ‘싱크(Sync) CMA카드’의 결제계좌를 애니CMA로 지정하면 0.2%의 추가 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3.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 NH투자증권 ‘올셋 기네스북’ 이벤트 ▼


NH투자증권은 이달부터 8월 말까지 NH-CA 올셋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셋 기네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셋은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뜻을 담은 NH금융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월 2일 출시된 NH-CA 올셋펀드가 5월 펀드잔액 6000억 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이 펀드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최대 5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신한금융#하나대투증권#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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