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직접 영농 가능한 파주 아로니아 제2농장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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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락

강원 화천군 파로호 인근에 66만 m² 규모의 ‘해뜨락 아로니아 농장’을 운영 중인 농업회사법인 해뜨락은 경기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해가 찬 아로니아 파주 제2농장’을 공개 매각한다.

제2농장은 묘목 식재가 완료된 상태로 매각되며, 3500만 원의 투자로 향후의 땅값 상승이 예상되는 핵심 필지 농장 330m²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받는다. 제2농장은 신세계 첼시 아웃렛 및 법흥 이주단지와 가깝고 통일동산, 헤이리, 성동 나들목 등이 인근에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욱 주목할 만한 사항은 분양 농장의 바로 옆에 위치한 같은 용도구역의 필지들의 공시지가가 3.3m²당 65만 원 이상으로 실제 거래되는 금액은 이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청약금 입금 순으로 필지를 배정받아 법무사의 책임등기로 잔금 지급 후 개별 등기권리증이 교부되며, 계약 시 직접 영농과 위탁 영농을 구분한다. 위탁 영농은 330m²당 연 200kg의 생과를 제공받고, 직접 영농을 원할 경우 영농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02-564-201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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