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최수종이 말하는 작업의 정석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4월 30일 05시 45분


채널A ‘잘 살아보세’의 최수종. 동아닷컴DB
채널A ‘잘 살아보세’의 최수종. 동아닷컴DB
■ 채널A 밤 11시 ‘잘 살아보세’

배우 최수종이 탈북미녀 신은하에게 ‘작업의 정석’을 전수한다.

최수종은 “아내와 첫 만남을 어떻게 시작했냐”는 신은하의 물음에 1987년 KBS 2TV ‘젊음의 행진’에서 만났다고 답한다. 그는 “MC 능력이 되지 않아 거절했는데, 상대가 하희라인 것을 알고 바로 하겠다고 말했다”면서 하희라에게 관심이 있었음을 털어놓는다. 또 20대 초반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노숙하며 막노동을 한 사연도 공개한다. 그는 “막노동으로 지은 건물이 선 곳을 지날 때면 그때 기억이 떠올라 나를 더 다잡게 된다”며 힘들었던 시절의 기억을 꺼내 놓는다.

탈북미녀들은 이색 간식을 선보인다. 호기심 소년 벤지는 간식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간식의 정체, 밤 11시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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