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퇴직직원 창업 지원 ‘CEO 플랜’ 2호점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8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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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28일 퇴직직원의 창업을 지원하는 ‘CEO 플랜(Plan)’ 2호점으로 한식 전문점인 ‘MODERN(모던) 韓(한)’을 충북 청주에서 개업했다고 밝혔다. CEO 플랜은 현대카드가 창업을 꿈꾸는 퇴직직원에게 창업 상담과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로, 2호점 주인공은 최강영 전 현대캐피탈 오토사업본부 사장이다.

이날 퇴직직원들을 위한 창업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될 ‘CEO 라운지’도 함께 문을 열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CEO 라운지는 창업 지원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무를 준비하는 곳으로 꾸며졌다.

신민기기자 min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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