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관절염, ‘AIR프로그램’으로 치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4월 17일 05시 45분


■ 이지스한의원 최찬흠 원장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환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차가 심할 때에는 관절을 둘러싼 근육 등이 수축하기 때문에 신체의 혈액순환이 둔해지고 이로 인해서 관절이 더 굳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과 달리 연령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라 젊은 사람들도 방심할 수 없다.

●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이 아침마다 관절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이 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은 물론, 발병 2년 내에 관절변형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진단 초기치료’가 중요하다.

류마티스관절염이 생기는 근본 원인은 신체의 면역력 저하다. 면역력은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요소로 피곤함이나 스트레스 등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증상들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면역력을 바로 잡아주는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치료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치료가 최근 면역질환 환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류마티스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주는 한방치료, AIR프로그램

AIR프로그램치료는 꼭 필요한 치료법들로 구성되어 있어 면역력 회복을 위한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치료 구성요소에는 면역탕약, 화수음양단, 진수고, 면역봉독약침요법, 왕뜸 요법등이 있으며 먼저 이 중에서 면역탕약과 화수음양단, 진수고를 복용하여 면역체계의 바탕이 되는 신정을 보충하여 면역의 정상화를 유도한다.

이러한 치료 이후에는 면역봉독약침을 사용하여 환자 체내에 장기간 쌓여있던 불순물을 제거하고 왕뜸치료를 통해 혈액의 순환을 활성화시킨다.

즉 신체 내부에 문제가 되는 원인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치료를 해주어 신체 스스로가 자가 치료를 하게끔 하여 치료 후에도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질환을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한방치료를 통해서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한 후에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챙기고 영양소가 골고루 담긴 식단을 통해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질환예방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이지스한의원 최찬흠 원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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