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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남편에 ‘폭풍 고자질’… 애교 만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9 16:48
2015년 4월 9일 16시 48분
입력
2015-04-09 16:29
2015년 4월 9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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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엄마사람’ 황혜영이 남편에게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황혜영은 남편이 출근한 후 쌍둥이 아들을 혼자 돌보았다. 결국 그는 넋인 나간 채 바닥에 드러누웠다.
쌍둥이 때문에 엉망이 된 집안과 황혜영을 본 남편 김경록은 황당해했다. 이에 황혜영은 “애들 행동 반경이 장난이 아니다”, “스피커를 자꾸 흔든다” 등 고자질을 시작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2013년 12월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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