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행정타운 핵심부에 위치… 교통환경도 좋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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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방노블랜드’

대방건설은 세종시 보람동 3-2생활권 M3블록에 들어설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m² 1002채 규모다. 주택형은 △59m²A형 594채 △59m²B형 254채 △84m²A형 115채 △84m²B형 39채로 구성된다.

특히 3-2생활권에서는 임대와 조합아파트를 제외하고 민영 건설사가 공급하는 60m² 이하 주택은 M3블록이 유일하다. 59m²형은 방 3개와 욕실 2개, 84m²형은 최대 방 4개, 욕실 2개로 각각 4베이(방과 거실 총 4개를 나란히 전면부에 배치)와 3베이의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1층 일부 가구에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개별 정원, 최상층에는 고정 계단을 이용한 옥탑방과 테라스를 제공한다.

3-2생활권은 시청, 교육청, 법원 등 주요 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이 들어서 세종시 내에서도 행정타운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단지 앞쪽으로 비학산이 가깝고, 뒤쪽에 금강이 흐르는 등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걸어서 초중고교를 다닐 수 있도록 잘 구획돼 있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세종시내 주요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다. 세종∼유성 및 세종∼테크노밸리∼대전역(예정)을 잇는 연결도로를 통해 대전 일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밖에 단지 주변에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경찰지구대, 119안전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따른 반사이익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세종시 대평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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