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서울 아파트 전세금 상승률, 13년만에 최고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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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의 이달 전세금 상승률이 2002년 1월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이달 1.06% 올랐다. 2002년 1월(2.74%)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번 주 전세금은 지난주보다 0.2% 올라 3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4%포인트 커졌다. 구별로는 서초(0.57%) 강동(0.29%) 강서(0.29%) 서대문(0.27%) 강남(0.26%) 순으로 많이 올랐다.  
▼ 현대車 인력 1000명, 前 한전건물에 입주 ▼

현대자동차그룹 6개 계열사 인력 약 1000명이 상반기(1∼6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옛 한국전력 본사 건물에 입주한다.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은 마련하지 않기로 했다. 3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위아 서울사무소 임직원 70여 명은 다음 달 2일부터 옛 한전 건물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다음 달 하순에는 현대글로비스가 본사를 이전하고 현대종합특수강(동부특수강)의 서울 근무 인력들도 한전 건물에 입주한다.
#아파트#전세금#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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