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디 이그제큐티브 센터, 최고의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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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로비(위쪽)와 IFC 4인 사무실.
SFC 로비(위쪽)와 IFC 4인 사무실.
1994년에 오픈한 오피스 서비스 글로벌 기업인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www.executivecentre.co.kr)는 서울파이낸스센터(SFC), 강남파이낸스센터(GFC), 서울국제금융센터(IFC)에 입주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최상의 사무실 시설과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두 장의 간단한 계약서와 함께 즉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 보증금 역시 임대사무실에 비해 훨씬 저렴하며 센터마다 고급스러운 카페와 대기 공간, 미팅룸과 세미나룸이 구비되어 모든 클라이언트에게 제공된다.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는 아시아 다국적 기업이다. 1994년 부동산 투자 사모펀드 매니저로 일하던 폴 살니코우가 창업한 TEC는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 호주 등 아시아 각국 주요 비즈니스 중심 도시 22곳에 랜드마크형 오피스 빌딩을 임대해 70여 개의 서비스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첨단 사무 기자재와 시설, 숙련된 국제 업무 지원 전문 인력과 비서진을 배치해 이용 고객들의 다국적 사무실 지원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 서울여의도 Two IFC 22층에 오픈한 새 비즈니스 센터는 별도의 미팅룸, 화상 회의 장비, 프로젝트용 사무실 등의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빌딩 입주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 송인선 지사장은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는 입주사들이 필요 할 때 곧바로 최상의 서비스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하며, 고가의 장비를 구입할 필요를 줄이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첨단 사무실과 인력 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금융, 증권, 투자 관련 업종의 국내외 기업들이 이미 상당수 이용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업무 공간이 필요한 정부 기관과 부처, 지자체들의 관심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Seoul@executivecentre.com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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