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설’ 자우림 김윤아, 동명이인 착각 해프닝?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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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7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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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윤아 트위터
사진=김윤아 트위터
자우림 김윤아

자우림 김윤아의 입원설이 단순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윤아는 17일 오후 “제가 입원 중이라는 기사가 났다고 지인들에게 연락이 오네요. 저는 지금 내년 활동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한 매체는 “김윤아가 지난 16일 오후 9시 20분께 서울 아산병원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으나, 동명이인을 착각해 발생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마무리됐다.

자우림 입원설 해프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자우림 김윤아, 아프지 않아서 다행”, “자우림 김윤아 입원설, 확인 좀 잘 하고 보도하지”, “자우림 김윤아, 다음 앨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우림은 지난해 10월 9집앨범 '굿바이 그리프(Goodbye, grief.)' 활동 후 휴식 중이다.

자우림 김윤아. 사진=김윤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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