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아파트서 화재, 남매 사망… 주민 3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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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3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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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아파트 화재’

경기도 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매가 사망했다.

13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GS자이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층에서 시작된 불은 5층으로 옮겨 붙었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양주 아파트 화재’로 남매 2명이 사망했다. 또한 유독가스를 흡입한 김모 씨(23) 등 아파트 주민 3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아파트 주민들은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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