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석상’ 등장한 제시카, 민낯 셀카도 ‘관심 집중’… 예쁘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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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디자이너로 변신한 제시카의 셀카가 새삼 인기다.

제시카는 지난 2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520”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숫자 ‘5’, ‘2’, ‘0’를 자신의 이마에 그려보았다.

‘520’라는 숫자는 중국에서 ‘사랑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는 ‘사랑해’와 ‘520’의 중국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제시카 공식 석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 예쁘다”, “제시카 공식 석상 사진도 예쁘더라”, “제시카 공식 석상 활동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에서 진행된 패션브랜드 ‘펜디(FENDI)’ 부티크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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