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왔어요~” 제시카, 공식 석상서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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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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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디자이너로 변신한 제시카가 공식 석상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에서 진행된 패션브랜드 ‘펜디(FENDI)’ 부티크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의 신상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그는 도도하고 여유 있는 포즈로 현장을 찾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국내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시카 공식 석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제시카 예쁘다”, “제시카 공식 석상 사진도 예쁘네”, “제시카 공식 석상 활동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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