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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에 사심”… 미모보니 ‘그럴 만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0 13:43
2014년 10월 30일 13시 43분
입력
2014-10-30 13:27
2014년 10월 30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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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아나운서가 언급한 이지연 아나운서가 화제다.
가애란은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조우종이 나에게 계속 후배를 소개해달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조우종은 예쁘고 몸매 좋은 후배 옆에서 떠나지 않더라. 그게 KBS 38기 공채 이지연 아나운서”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조우종은 “가애란 밑에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을 걸기도 조심스러워서 소개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1986년생인 이지연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그는 ‘특파원 현장보고’와 ‘KBS 뉴스타임’ 등을 진행하며 방송실력을 인정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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