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입 자소서·추천서 베끼기, 작년 9000여 건 표절 의심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3:05
2014년 10월 27일 13시 05분
입력
2014-10-27 12:19
2014년 10월 27일 12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입 자소서 추천서 베끼기’
수능준비와 수시전형이 한창인 10월 ‘대입 자소서 추천서 베끼기’가 횡행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14학년도 대입 전형에 제출된 자소서와 추천서 가운에 9000여 건이 표절이거나 표절이 의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국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회선의원은 “한국대학교육협의외 자료 분석결과 이같은 결과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사실상 표절로 분류되는 ‘위험’수준의 교사추천서와 자소서는 각각 1599건과 66건으로 드러났다. 베끼기 가능성이 있는 ‘의심’수준의 교사추천서와 자소서도 각각 6400여건, 1200여건이다.
추천서 베끼기 현황을 학교별로 보면 서울대는 교사추천서가 170건이 의심, 18건이 위험수준을 받았으며 서울·연세고려대의 표절 의심 서류를 합하면 5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 자소서 추천서 베끼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입 자소서 추천서 베끼기, 충격이다” , “대입 자소서 추천서 베끼기, 황당하다” , “대입 자소서 추천서 베끼기,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불효자-자식버린 부모, 상속 못 받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화문에서/장관석]“尹의 격노” 2년… 경청이 변화의 시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김승련]첫 회의서 ‘용산 비서들 정치 행위’ 근절 강조한 정진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