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가족 사진 공개 ‘우월 유전자 인증’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23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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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연인’ 올리비아 핫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엄마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당시 앳된 모습과 사뭇 다르지만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1951년 생인 올리비아 핫세는 런던 드라마 스쿨에서 공부하던 중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에 발탁돼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올리비아 핫세의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높은 콧대와 진한 이목구비, 진갈색 머리카락, 뽀얀 피부가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ABC-TV 드라마 ‘미국 10대의 숨겨진 삶’, 영화 ‘헤드스페이스’,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 ‘말레피센트’ 등에 출연했다.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대충 찍은 듯한 가족사진이 화보 같네요”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정말 엄마한테 매일 절하고 살아야할듯”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다시 태어나도 못 갖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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