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입주 앞둔 ‘판교역 SK HUB’ 인기 급 상승

  • 입력 2014년 10월 16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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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한 배후수요, 안정적인 임대수익, 편리한 교통 3박자
- 층고 4.5m(1층세대) 포함, 특화설계로 인근 오피스텔보다 높은 수익률과 투자안정성 갖춰
- 전용면적 22.68~84.79㎡, 총 1084실로 대단지 아파트급 커뮤니티 조성
- 신분당선 ‘판교역’ 도보 5분거리, 강남권역 10분대 접근 가능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초대형 오피스텔 ‘판교역 SK HUB’가 투자자로부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입주를 코 앞에 두고 이 오피스텔의 인기가 반등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판교역 SK HUB가 투자자들의 구미를 끌어당기는 가장 핵심의 요소는 입주가 임박한 만큼 수익률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의 절차는 이렇다. 오피스텔의 청약일정에 따라 청약을 넣고, 당첨되면 동-호수 추첨을 거친 후 계약금을 납입, 이후 중도금을 지불하고 입주시점에 잔금까지 치루면 그제서야 임차인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부터 첫 수익을 볼 때까지 약 1년 반에서 2년간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판교역 SK HUB는 투자 직후 바로 수익을 볼 수 있어 최근 계약률이 크게 오름세를 띄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당 사업지의 입주가 가까워짐에 따라 빠르게 수익금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려 막바지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실제 건물이 거의 완공단계에 이르면서 직접 웅장한 외관을 확인하고 투자 결심을 굳히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판교신도시가 완성된 모습을 갖춰감에 따라 기대 수익률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인기 상승의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판교 SK HUB가 위치한 판교신도시는 사업면적 66만 1915㎡ 규모의 판교테크노벨리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판교테크노벨리에는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IT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조성 사업 진척에 따라 총 300여개의 IT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벨리로 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면 경제적 부가가치만 9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고용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40만명 등 총 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판교 내 임대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판교역 SK HUB는 지하 6층~지상 8층 3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22~84㎡, 총 1084실의 대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추고 있는 4베이 구조로 설계된다. 욕실에는 욕조가 설치되고, 세탁실 공간까지 따로 마련하는 등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에서 가족단위 구성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더불어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을 갖췄다. 공동현관에는 무인경비 시스템이 있어 스마트카드나 비밀번호로 모든 출입자를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홈 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해 방문자를 녹화, 조회 할 수 있고 에너지사용량 확인, 조명 및 난방제어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부욕실에는 핸즈프리 기능으로 전화수신이 가능하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비상콜 버튼을 누르면 신속한 대처도 가능하다.

설계 특화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판교역 SK HUB는 판교 일대에서 가장 높은 4.5m의 층고(1층세대)를 확보하여 공간 활용도 측면에서 월등한 경쟁력도 갖췄다. 때문에 타 오피스텔 대비 높은 수준의 임대료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통여건도 훌륭하다. 광역 교통망을 갖춘 역세권 입지로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단지 가까이에 경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판교 IC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탄탄한 배후수요와 안정적인 수익률, 편리한 교통을 두루 갖춘 판교역 SK HUB는 당 사업지만의 특화된 설계를 선보임에 따라 일대 임차인들의 거주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 수익 측면에서도 우위의 경쟁력을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판교역 SK HUB의 단지 내 상가도 절찬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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