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골프의상 벗고 순백의 드레스로…예비 신랑은 누구?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7일 16시 13분


코멘트
박인비 결혼. 사진= 서원밸리
박인비 결혼. 사진= 서원밸리
골프선수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결혼한다.

서원밸리 측은 7일 박인비와 예비신랑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박인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인비는 예비신랑인 남기협 코치와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인비는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최나연(27·SK텔레콤) 등 동료선수들이 들러리로 함께 한 가운데 남 코치가 샴페인을 터뜨리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박인비의 예비신랑은 남기협 코치로, 6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비와 남기협은 13일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관계자는 초록빛 풍광을 배경으로 골프장 잔디밭 위에서 결혼식이 펼쳐질 예정 이라고 전했다.

사진= 서원밸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