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의 초역세권 아파트,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 10월 분양

  • 입력 2014년 10월 2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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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의 교통여건에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
주거쾌적성 높고, 편의시설 풍부해 인기


10월초 GS건설이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서 ‘광명역파크자이’를 분양한다. 9.1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택지지구 공급이 2017년까지 중단되는 것을 감안하면, 광명역세권발지구와 같은 택지개발지구는 희소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광명역파크자이는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 37층 7개동, 1211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면적별로 △59㎡(구 26평형) 285 가구 △84㎡ (구 35평형) 440가구 △95㎡ 가구(구 39평형) 150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 23층 1개동이며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 23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4㎡(구 7평형) 및△25㎡(구 7평형) 273실 △39㎡(구 12평형) 63실로 구성된다.

초역세권+사통팔달의 도로교통

광명역파크자이는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KTX 광명역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권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남권 업무지구로도 이동할 수 있다. 신안산선이 개통될 경우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도로교통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명IC가 차로 5분이면 진입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일직JC 진입도 수월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한 곳에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에 주거편의성 뛰어나

광명역파크자이의 주거쾌적성도 좋다. 택지지구 서측으로 서독산이 위치해 있고, 서측으로는 안양천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앞으로 에코파크인 새물공원이 맞붙어 있어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특히 근린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다 안양천 등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입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할 전망이다.

새물공원은 안양시가 30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상부가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새물공원은 ‘광명역파크자이’만이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또 도보권으로 코스트코가 입점해 있고, 오는 12월 이케아와 롯데쇼핑몰 등이 들어서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베스트웨스턴광명호텔과 안양석수스마트타운, 기아차소하리공장 등도 인접해 이와 관련된 임대사업도 유망할 것으로 점쳐진다.

지구 내 최고 커뮤니티 시설에 알파룸까지

자이 아파트의 강점인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우선 자이안센터와 함께 도서관도 운영될 예정다. 또 맘스테이션이란 공간을 만들어 입주민 중 자녀를 둔 부모들의 휴식공간도 들어설 계획이다.

또 각 세대마다 천정고를 아파트는 10cm, 오피스텔의 경우 최대 30cm까지 늘려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 전용 84㎡ 이상 아파트에는 전 가구에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여기에 전용 59㎡의 경우 거실 면적을 대폭 넓혀 답답함을 없앴다.

문의 1644-999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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