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 분양소식에 3만명 몰려

견본주택 오픈일인 20일부터 나흘간 약 3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 아파트가 오는 26일부터 청약접수에 나선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웅상 맥도날드 바로 옆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는 청약은 25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당첨자 계약은 7월 8~10일 이뤄진다.

전 세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는 전용면적 59㎡ 178세대, 69㎡ 66세대 총 244세대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인근 울산, 부산의 신규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3.3㎡당 611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수요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의 시행·시공은 DS종합건설과 동부토건이 맡았다. 단지 중앙에는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 분수마당이 조성되고 휴게마당과 운동시설도 들어서는 등 특화된 조경 설계로 아파트의 품격을 높인다. 또한 실용적인 수납공간,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통 인프라도 탁월하다. 부산 노포IC, 울산 문수IC, 온산공단 등 울산과 부산을 10분대에 진입 가능하며 롯데마트·하나로마트·아울렛, 양산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줘 있다. 단지 인근에 백동초·개운중·효암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으며 영어도서관과 통학로도 조성돼 있다.

또 다른 장점은 천성산과 회야강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다. 단지 뒤쪽으로 천성산을 등지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회야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회야강은 오는 2016년까지 하천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친화적 여가•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양산 서창강변 아이존빌스타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59㎡의 경우 계약금 775만원만 부담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이 같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교통·환경·교육 등의 입지적 우위로 모델하우스 개관 첫 주말 3만여 명이 몰렸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약자 및 내 집 마련 신청자에게는 LED TV, 세탁기, 제습기, 밥솥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ys.izonevil.com) 또는 전화(055-363-50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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