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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산장미팅’ 임성언, 공백기 동안 뭐 했나 봤더니…“TV도 안 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1 17:30
2014년 6월 11일 17시 30분
입력
2014-06-11 16:52
2014년 6월 11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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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산장미팅 임성언'
‘산장미팅’ 인기녀 임성언이 2년여 간의 공백을 깨고 복귀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그시절 톱10’에 임성언이 출연해 공백기 간의 생활과 데뷔 초 이야기들을 전했다.
임성언은 2003년 폭발적 사랑을 받았던 연애 버라이어티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서 큰 인기를 얻었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하얀거탑’, ‘롤러코스터’와 영화 ‘므이’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년여 간 공백기를 가진 임성언은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하게 됐다”며 “‘요즘 뭐하냐’라는 말이 가장 듣기 괴로웠다”고 밝혔다.
이어 바리스타에 도전하는 등 생활 패턴을 바쁘게 하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임성언은 “오는 7월 드라마로 컴백한다. 연기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장미팅 임성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신기하다”, “예뻐요!”, “빨리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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