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결방, 2주 연속… 김연아 경기시간과 겹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0일 09시 03분


코멘트
라디오 스타 결방 사진 출처 = MBC
라디오 스타 결방 사진 출처 = MBC
라디오 스타 결방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디오스타)가 19일 '피겨 여왕' 김연아가 출전한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시간과 겹쳐 결방됐다.

이날 오후 MBC는 11시 15분부터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경기를 생중계했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 중계로 결방한 데 이어 2주 연속 결방됐기에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크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되며,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더한 74.9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라디오 스타 결방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라디오 스타 결방, 다음 주에는 정상방송 하겠지?”, “라디오 스타 결방, 김연아라면 괜찮아”, “라디오 스타 결방, 다음 주에 봐야지”, “라디오 스타 결방, 결방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 스타 결방 사진 출처 = 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