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폐막식, 조수미-이승철-나윤선 나선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7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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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이승철 나윤선. 동아일보DB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 동아일보DB
소치올림픽 폐막식, 조수미-이승철-나윤선 나선다

소치올림픽 폐막식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

성악가 조수미(52)와 가수 이승철(48), 재즈보컬 나윤선(44)이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폐막식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다.

조수미와 이승철, 나윤선은 오는 23일(현지 시간) 열리는 소치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깃발이 차기 개최장소인 평창으로 이양된 뒤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리랑' 메들리를 부를 예정이다. '아리랑' 메들리 편곡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54)이 맡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는 지난해 말부터 이 무대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조수미 이승철 나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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