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열애에 누리꾼 “뭐? 전현무 크케 걱정돼”, 이유는?

사진=심이영, 전현무. MBC 에브리원

최원영 심이영 열애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진지하게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전현무를 걱정하고 나섰다.

24일 배우 최원영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최원영과 심이영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고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만나 실제로도 커플로 발전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환영하면서도, 방송인 전현무를 크게 걱정했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궁합을 펼쳤기 때문이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방송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실제 부부로 착각할만큼 다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뽀뽀를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사귀길 바라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많았다.

인터넷과 SNS에는 "이건 뭐 전현무 된 느낌 입니다"(jayeon****), "헐. 전현무랑 사귀는줄 알았는데. 잘어울리네요♥두분 닮으셨음"(dydt****), "불쌍한 전현무, 얼굴까지 빨개지며 진짜 좋아했는데"(vhrl****), "이 순간 생각나는 건 전현무 뿐"(dbsk****), "전현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소주 마실 듯"(brea****), "전현무님이 이 기사를 싫어합니다"(qnau****)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사진=심이영, 전현무.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