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인정… 전 여친 이사강 근황 화제

　

배우 배용준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였던 이사강의 근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사강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라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사강은 흰색 재킷과 치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CF 감독인 이사강은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 촬영했고 2008년 그룹 타타클랜 뮤직비디오 '젓가락'을 연출했다. 그는 이어 2009년 2AM '친구의 고백'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이사강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정유미·정준영 커플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배용준 열애 인정 이사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열애 인정, 이사강 이쁘네” “배용준 열애 인정 이사강, 배용준도 결혼할 때 됐지” “배용준 열애 인정 이사강, 이사강 부러운 집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