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마트 목격담, “소박한 복장에도 여신 포스” 자체발광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9일 14시 49분


코멘트
사진=엘르 홈페이지
사진=엘르 홈페이지

‘이영애 마트 목격담’

배우 이영애를 마트에서 포착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19일 온라인에서는 '마트에서 만난 이영애'라는 제목의 사진이 퍼지면서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시자에 따르면 한 마트에서 우연히 장을 보는 이영애 가족을 발견해 기념촬영을 가졌다고 한다.

이 게시자는 "이영애 가족이 모두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다"면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거절 안하고, 이영애의 남편 분이 사진까지 찍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톱스타이자 한류스타인 이영애는 소박한 복장이었지만 여신 포스가 느껴졌다"면서 "쌍둥이 아이들 입에 우유가 묻자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 닦아주는 걸 보면서 소탈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 마트에서 단발머리에 화장기 없는 이영애가 미소를 지으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마트 목격담, 방부제 미모", "이영애 마트 목격담, 훈훈한 모습이다", "이영애 마트 목격담, 마트도 가는 구나", "이영애 마트 목격담, 부럽다", "이영애 마트 목격담, 사진 찍다니 대박이다", "이영애 마트 목격담,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영애 마트 목격담.
사진=엘르 홈페이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