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대본 리딩, 현장사진 공개… “눈이 힐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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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6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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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대본 리딩’

‘상속자들’ 대본 리딩 현장이 사진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 측은 이민호-박신혜-강민혁-크리스탈-김우빈-김지원-최진혁 등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했다.

지난달 5일 탄현 SBS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처음으로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된 대본 연습에서 배우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대본에 몰입, 실제로 연기하는 듯 생생하게 대본을 읽어가며 ‘상속자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상속자들’의 구성지고 탄탄한 대본이 배우들을 비롯해 참석했던 제작진들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처음으로 함께 모여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표현력과 감정 전달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역시 대한민국 최강 배우들답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상속자들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대본 리딩, 눈이 힐링된다”, “상속자들 대본 리딩, 저기 내 자리는 없나?”, “상속자들 대본 리딩, 비주얼 배우들이 한 트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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