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결혼 발표에 강두 근황 관심↗ “연기 공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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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6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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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자두 결혼 발표’

가수 자두(본명 김덕은)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혼성그룹 더 자두로 함께 활동한 강두(본명 송용식)의 근황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강두는 지난해 3월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 코너에 출연했던 바 있다.

이날 방송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강두는 “그동안 계속 연기 공부를 했고, 3월에 크랭크인하는 영화를 준비 중이다”라 근황을 전했다.

그는 또 자두의 근황에 대해 묻자 “나도 안 본 지 4년이 넘은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자두 결혼 발표에 강두까지 관심?”, “자두 결혼 발표 덕에 강두도 관심 받네”, “강두 준비 중인 영화는 어떻게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두는 현재 교제 중인 6세 연상 목회자 남자친구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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