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미래에셋생명 ‘건강을 더한 보장보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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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질병·재해 피해에 맞춰 설계

미래에셋생명이 최근 다양한 질병과 재해를 보장하고 상황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건강을 더한 보장보험(갱신형)(무)1308’을 선보였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기존 보험 상품들의 부족한 보장을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렴한 보험”이라며 “폭넓은 종합보장과 집중적인 건강보장을 결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장기간병상태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다. 고액치료비가 들어가는 뇌출혈이나 암에 대한 기본 보장에 질병, 치료, 사망, 재해 보장을 해주는 다양한 특약을 부가해 상품을 설계한다. 그러면 암보험, 성인병보험, 뇌출혈보험, 간병보험, 재해보장보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5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일찍 가입할 경우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 치료비가 들어가는 질환에 대비할 수 있다. 만기가 될 때마다 가입금액의 일정 부분을 환급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강 본부장은 “이 상품은 보험료가 저렴하므로 종신보험을 가입하기에 부담되는 40, 50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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