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쇼핑]세계최초 9번 아이언 길이로 180m 비거리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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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9번 아이언 길이로 (36.5I인치) 3번 4번 롱아이언의 비거리 180m를 보낼 수 있는 유틸리티 아이언 특허 제품을 출시하였다.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대한민국골프대전(SBS골프 주관)에서 인아웃은 9번 아이언의 길이로 3, 4번 아이언의 비거리 180m를 낼 수 있다고 해서 장타력에 목말라 하는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인아웃(대표 송승민)에서 판매 중인 유틸리티아이언 인아웃(INOUT)은 세계 최초로 숏아이언의 길이로 롱아이언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동시에 다기능 즉, 유틸리티란 칩샷, 페어웨이벙커거리용, 러프탈출용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일반 아이언의 특징인 언더컷캐비티 스타일의 연철 단조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샤프트의 길이가 9번 아이언과 동일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다. 정확도가 높다는 것은 7번 아이언으로 140∼150m가 나오는 골퍼가 비거리가 170∼180m를 보낼 수 있다는 뜻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인 거리와 정확도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인아웃을 처음 사용하면 4, 5번 아이언 비거리가 나오지만 익숙해지면 3번 아이언 비거리를 낼 수 있다. 실제로 인아웃 클럽을 들고 필드에 나가 240m 최장타 비거리를 기록한 사례도 있다.

이 제품은 50g의 초경량 샤프트에 단조 헤드의 저중심 설계로 반발력이 뛰어나고 임팩트 시 타격감이 안정적이며 하프펀치 시 150m, 풀스윙 시 180m 이상을 낮은 탄도로 보낼 수 있다.

클럽 헤드의 중량 대비 로프트 각을 올려서 편하게 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페어웨이에서는 거리용으로, 파3에서는 가장 애매한 거리인 170∼180m 용도로, 러프에서 우드나 롱아이언이 정확도가 떨어질 때도 사용하면 편하다. 칩샷에서는 굴리는 용도로 편하게 쓸 수 있다.

인아웃(INOUT)은 페어웨이 벙커에서 140∼150m 가량 남았을 때 핀을 직접 공략할 수 있을 만큼 방향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다. 숏 아이언 하나로 페어웨이는 물론 벙커와 그린 주변 칩샷까지도 가능하다.

인아웃은 KSPO(한국체육진흥공단) 골프시험연구소의 제품 성능평가시험성적서를 2회 발급 받았으며, 지난 2012년 12월 공인 인증을 획득하여 프로선수들이 대회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해외 특허협력조약(PCT)에도 동일 제품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인아웃 제품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공식 온라인 매장(www.u-inout.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보급형 모델과 삼각 샤프트를 사용한 고급형 두 가지 기본 모델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고객센터 또는 전화(1644-7218), 강원지사(033-765-7995), 충북지사(070-7768-7995), 경기북부지사(070-7798-799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www.u-inout.com, 1644-7218

문유선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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