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 작가 윤혜지, “신인 여배우 아닌 작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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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9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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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지 작가 블로그
사진= 윤혜지 작가 블로그
‘몰랑이 작가 윤혜지’

‘몰랑이’ 캐릭터를 탄생시킨 윤혜지 작가(23)의 미모가 화제다.

윤 작가는 최근 찹쌀떡을 연상케 하는 ‘몰랑이’ 캐릭터로 프랑스 기업을 비롯해 국내 업체들과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맺었다. 특히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게다가 신인 여배우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몰랑이 작가 윤혜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마음씨도 곱다”, “우와~ 이런 미모의 작가가 있었다니~”, “몰랑이 작가 윤혜지 팬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숙명여대 시각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윤혜지 작가는 신입생 때 낙서를 통해 ‘돼지 토끼’ 몰랑이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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