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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YG 거절 후회, “랩·노래 실력 들으니… 천상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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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19:12
2013년 4월 23일 19시 12분
입력
2013-04-23 19:08
2013년 4월 23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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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앤인픽쳐스 제공
‘류현경 YG 거절 후회’
배우 류현경이 YG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류현경은 23일 오후 2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기자간담회에서 “17살에 YG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나는 연기자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며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많은 분들이 랩과 노래를 듣더니 연기자하길 잘했다고 하더라. 앞으로 연기에 계속 몰두할 것이다”고 밝혔다.
‘류현경 YG 거절 후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YG 들어갔으면 더 빨리 유명해졌을 텐데”, “우와~ YG 캐스팅 제의받았을 정도면 대단했네”, “류현경 YG 거절 후회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일 개봉 예정인 ‘전국노래자랑’에는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오광록, 오현경,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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